Hangmin's Blog.
  • ぼく
  • ワーホリ
  • 開発
  • Faith
  • JLPT
로그인
  • 테마
  • 한국어
  • すべてのカテゴリー (168)
  • 일기 (168)

日워홀리항민.

[D+171] 기분 좋은데 그렇게 좋지는 않아

일기 3 2026. 9. 12. 01:16

2026/09/11 (D+171, 금): 기분 좋은데 그렇게 좋지는 않아

오늘도 워홀 형님과 놀(?)기로 했다.

오랜만에 가는 아쓰타 이온몰

지도를 불러오는 중...


자주 가던 때가 있었는데 한동안 안 갔었다.

갈 일이 없기도 했었고.


근데 마침 옷 살 때도 되긴 한 것 같고 한국 라면도 좀 사러 가야겠다 싶어서 마침 잘 된 것이다.


나오기 전에 비가 올 것 같은 하늘이었지만 아직 오진 않길래 우산을 챙겨 말어 하다가 딱 나가자마자 비가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부랴부랴 양산이나 쓰고 갈까 해서 집 안을 찾아보는데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겠는가?

혼자서 또 그걸 잃어버렸냐고 모질아, 하면서 중얼중얼...

그러다가 저번에 한국인 부부 만나서 치킨 먹은 날 쇼핑했던 종이가방에 들어있어서 다행이었다.


가나야마 역에서 셔틀버스가 있으므로 거기서 만나기로 했는데, 역 로비에 아시안게임 홍보 부스가 설치되어 있어 한 번 가봤는데 스탬프랠리 한다고 종이를 받았다.

종이는 내일 찍어 올려야지


다른 곳들은 장소가 애매한데, 나고야 역, 여기, 공항 세 군데서 받으면 될 것 같다.


11시에 보기로 했는데 형님은 좀 늦게 왔다.

다행히 오자마자 버스가 도착해서 놓치지 않고 타고 갈 수 있었다.


일단 무인양품도 갈 일이 있어서 가서 쇼핑을 좀 했다.

스크럽 클렌징폼, 로션 리필용, 카페라떼 푸딩, 카레 정도 산 것 같다.

핸드폰 거치대로도 쓸 수 있는 쌈@뽕한 보조배터리를 팔던데 용량 5,000mAh에 3,990엔이라 좀 너무 비싼 것 같아 사지는 않았다.


그 다음에는 옆에 있는 100엔샵 가서 필요한 물건들을 좀 샀다.

렌지후드에 붙여둔 기름종이를 갈아야 했는데, 안 간지 백만년이라 사실 조금 시급했다.

굳


그 다음에는 유니클로 가가지고 옷을 좀 구경했다.

원래는 그냥 라운드 티 긴팔을 하나 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영 괜찮은 걸 찾기 힘들었다.

하긴 가을이라 얇은 옷들일텐데 좀 비루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셔츠로 눈을 돌렸는데 확 꽂힌 옷이 있었다.

여자 옷이긴 한데 남자가 입은 사진도 있더라고?

색깔도 궁금했고, 그래서 한 번 입어봤지?

분명, 마음에 들기는 했다. 문제는 이너를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스타일링 하기 어려울 것 같아 그냥 포기하긴 했는데 지금 보니 그냥 단추 풀고 이너 빼서 입어도 되긴 했을 것 같다.

아... 사?


그리고 내 주관이지만 생각보다 핑크가 잘 받는 느낌이었다.

일단 내 마음에 듬


아무튼... 이 옷은 포기하고 다른 옷으로 색깔이라도 비슷한 걸로 맞춰서 입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사기로 하고 첫 구매 할인 받으려고 5,000엔 채우려고 팬티 두 장 같이 사서 또 온라인으로 주문해야 한다고 해서 배송지 입력하고 카운터 결제는 가능해서 그렇게 해서 무료배송으로 택배로 받기로 했다.


옷도 사고 하지만 내 손에는 없지만,

밥 먹으러 갔다. 무슨 돈가스 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웨이팅이 꽤나 있었다.

대기 걸고 주변 구경 좀 하다가 들어가서 점심 특선으로 시켜 보았다.

미소 타래, 차완무시 추가

맛있었다! 진짜 야바톤 왜 가지 할 정도긴 했다.

조금 기름지기는 했지만, 고기도 좋고, 아주 맛있었다.

타래 소스도 맛있고 그냥 다 맛있었다.

양이 아무래도 점심 특선이다보니 조금 적게 느껴지긴 했는데 충분했다.

지도를 불러오는 중...

와코.

맛집 인정이다.


밥 다 먹고 근처에 있던 또 유명하다던 킷사텐에 갔다.

지도를 불러오는 중...

드립 커피의 산미가 싫다면 카페오레를 마셔보라고 누가 그랬던 것 같은데 아마 워홀 형님이었나...?

근데 막 그렇게 맛...은 잘 모르겠더라.

그냥 커피 마셔도 됐을 것 같다.


한참 이야기 했다. 거의 듣는 편이긴 했지만...

성경 이야기도 하고 여러가지 워홀 이야기나,,,

참 열정 있으신 분인 것 같다.


슬슬 일어나서 또 주변 좀 둘러보다가 가챠샵에 갔는데,

설마 있겠어 하고 대충 둘러보다가 버스벨...................!!!!!!!!!!!!!!!!!!

드디어 발견하고야 말았다.

뒤에 두 개는 약간 꽝 인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하...

감격스러워서 입을 틀어 막은건 처음일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냉큼, 동전을 넣으려고 준비했다.

내 것 말고 빚 진 사람한테 줄 것도 같이 사려고 환전도 해서 구매...

처음 뽑은 건 안 나오길 바랐던 뒤에 두 개 중 하나가 나와서, 에잇...

하고서 하나 더 뽑았는데 중복은 아니었지만 또 ...

마지막으로 뽑은 것은 다행히 내가 원하던 것이 나왔다. 아주 원하던 문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괜찮다.


나가기 전에 라면도 좀 사가고~

신라면 5봉짜리랑 짜파게티, 랑 감자면도 있길래 같이 샀다.

짜파게티도 멀티팩으로 사려고 했는데 안 팔더라고ㅠ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가나야마 역 상가에서 아카펠라로 공연 하고 있더라. 생각보다 잘해서 찍었는데 저 후로 보컬이 좀 컨디션이 별로였는지 에,,,

그랬다.


집 가서 저녁은 오랜만에 라면솥밥 해먹었다.

솥으로 한 건 아니지만... 뭐ㅎ

스프를 원래 다 넣으면 안 됐었는데 다 넣어버려서 너무 짰다.

그래도 맛있었다.


밥 먹고 씻고 설거지 하고 빨래도 널고

좀 이른 시간이었지만 다 하고 노트북 앞에 좀 앉아 있었더니 너무 참을 수 없이 졸려서 그냥 바로 자려고 누웠는데

평소 자던 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잠이 오질 않았다.

그래도 얕은 잠이라도 계속 자다가 꿈도 많이 꾸고 뒤척이고 하다가 일어나서 물 좀 마시고 꽤 말똥말똥해서 누워서 일기 쓰고 있는 중인 것이다.


내일도 워홀 형님이랑 나고야 역에서 놀기로 했는데 일찍 일어나야 한다.

맛집 데려가 주시는 건 감사한데, 이렇게 돈 많이 쓰고 다녀도 괜찮은 걸까...?ㅎ...


아 참 한국 돌아가서 선물할 기념품들도 좀 알아봤는데,

그것들은 또 언제 사야할지,,,

[D+170] 시프트 잘리고 조기퇴근;
일기
다음글
ぼくワーホリ開発FaithJLPT

Copyright © Hangmin Lee, 2026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