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min'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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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워홀리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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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161] 냉장고를 부탁해

    2026/09/01 (D+161, 월): 냉장고를 부탁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제 일기에 이상한 얘기 안 썼나 하고 서둘러 누가 보기 전에 고칠 건 고쳐야겠다 싶어서 바로 열어봤지만 다행히 아주 이상한 말은 안 썼던 것 같다. 조회수는 하나 올라가 있었지만,,, 상관은 없을듯 아침으로 대충 파스타 해 먹었다. 물 버리는 거 귀찮아서 그냥 물 조금 넣고 졸이듯 삶았다. 기가 막히게 면 다 삶아질 시간에 물이 다 쫄아서, 들러붙기 직전이었다. 사실 살짝 들러붙기는 했었지만, 아주 좋은 타이밍이었던 것 같다. 물 아주 약간만 더 붓고, 올리브유랑 굴소스랑 다진 마늘이랑, 야채 믹스 얼려뒀던거 넣어서 대충 볶고 붉닭 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려 먹었는데, 아무래도 물을 버리지 않고 졸인 탓에 약간 꾸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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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9. 2. 1
  • [D+160] 그만 울어, 뚝

    2026/08/31 (D+160, 월): 그만 울어, 뚝 어제 저녁 카페인의 영향으로 역시나 밤에 잠이 제때 오질 않아서 잠 올 때까지 애니 몇 편 보다가 보는 것도 지쳐서 그냥 작업을 조금 깨작거리다가 피곤해서 누웠던 게 거의 2시에서 3시 사이였던 것 같다. 하지만 늦게 잔 만큼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 줄 알았더니 딱히 그러진 않았고, 다만 너무 안 잔 것 같아 일부러 알람 끄고 다시 자고 일어나서 배고파서 아침 대충 오차즈케 뿌려서 밥 말아 먹고 빨래를 했나? 몰라 기억 안난다. 점심은 만들어뒀던 닭가슴살 제육볶음(?) 이라고 쓰고 아무리 다시 맛 봐도 그냥 닭볶음탕 같은 요리와 함께 먹었다. 사진을 안찍었네. 안 찍기로 했지 참 그리고 시간이 많이 붕 떴다 오늘은. 오전에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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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9. 1. 2026. 9. 1. 5
  • [D+159] 축제

    2026/08/30 (D+159, 일): 축제 오늘도 어김없이 새로운 한 주의 첫 날이 찾아왔다. 교회 가려고 맞춰둔 알람보다 일찍 일어났다가 더 잘 수 있는 것을 보고 더 자다가 알람에 깼다가 30분 뒤로 다시 맞추고 자고 다시 일어났다. 그만큼 서둘러 준비해서 나가야 하는 시간에 일단 나가서... 걸어서 가면 늦는 시간이라 지하철 타고 갔다. 아침 빵과 커피 사가지고 들어가서 예배 시작 전 교회 피켓 들고 사람들 맞이하고 있다가 들어가서 예배 드렸다. 뭔가 오늘은 집중이 잘 안됐지만, 그래도 열심히 들으려 노력...했나? 상황이 많이 힘들고 정 반대의 상황에 있는 절망적인 순간이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라, 그 상황 가운데서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라는 말씀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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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8. 30. 6
  • [D+158] 추우욱

    2026/08/29 (D+158, 토): 추우욱 왠지 오늘은 축축 쳐지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단순히 주말이라 그랬던 걸까, 아니면 동기부여 할 것이 없어서 그런 걸까, 내심 동기부여 할 것이 없어서 내가 지금 동력이 없구나, 생각하며 일단 배가 고프니 아점으로 밥을 먹으려 했으나, 밥도 지어야 하는 관계로 편의점 가서 즉석밥이랑 돈베이 우동 하나랑 아이스크림 사서 들어갔다. 그리고 며칠 전 사뒀던 생선구이랑 해서 간단히 밥을 먹었다. 문득 일기에 내 식단 올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지금 들긴 한데,,, 이런 평범한 식단은 굳이 남길 필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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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8. 30. 6
  • [D+157] 스벅 거의 다섯 시간 앉아 있었음

    2026/08/28 (D+157, 금): 스벅 거의 다섯 시간 앉아 있었음 아무래도 너무 오래 앉아 있었다고 생각해 인간적으로 나갈 때 음료 하나 테이크아웃 해서 나갔다. 그러면 괜찮겠지...? 어제 좀 일찍 누워서 아침에 쉽게 일어날 수 있을 줄 알았더만 새벽에 깨서 그런가 결국 일어나는 시간이 평소와 다를 게 없었다. 오히려 조금 더 힘들게 일어난 것 같기도 하고? 아침밥으로는 드디어 냉동볶음밥을 먹었다. 저번처럼 후라이용 팬 말고 제대로 된 후라이팬에다가 볶았다. 기름 안 뿌려도 되는 거 까먹고 기름칠하고 볶다보니 좀 많이 느끼해지긴 한 것 같았다. 맛있기는 했지만! {: width="2000" he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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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8. 29. 6
  • [D+156] 휴게시간 중요하네

    2026/08/27 (D+156, 목): 휴게시간 중요하네 오늘도 지난주마냥 타 지점 지원을 나가기로 한 날이다. 근무 시간이 조금 길어서 휴게시간이 한 시간 포함되어 있었고 그래서 11시 출근 19시 퇴근을 하기로 되어 있었다.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아침 먹고 여유롭게 움직였다. 알람을 9시에 맞춰뒀었는데 그보다 먼저 언제부턴가 매일 울리던 8시 반 알람을 듣고 일어난 덕분에,,, 저번에 편의점에서 사뒀던 생선구이를 먹어봤다. 일본에서 처음 먹어보는 생선구이,, 히츠마부시의 장어를 제외하고 말이다. 뎁힐 때 비린 냄새가 나기는 했지만 막상 먹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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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8. 28. 9
  • [D+155] 어우 발 아파

    2026/08/26 (D+155, 수): 어우 발 아파 어제부터 시큰했던 발목이 오늘도 좀 아파서 계속 신경이 쓰이는 하루였다. 하룻밤 자고 나면 그나마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딱히 그런 건 없었다. 하긴 뭐,,, 자연 치유력이 떨어질 나이이기는 하지,,ㅠ 일어나서 오늘도 시리얼로 아침을 먹었는데 남은 거 다 털어 먹으니 양이 꽤 많아서 아주 든든한 걸 넘어서 배가 불렀다. 밥 먹고 설거지 하는데 아끼던 글라스잔을 깨뜨렸다. 으이ㅠ 다치진 않았는데 아까워,, 밥 먹고 나갈 준비 한 다음에 오늘도 일찍 스타벅스 출근(?)했다. 요즘 거의 1일 1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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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8. 27. 2026. 8. 27. 7
  • [D+154] 시간이 꽤 빨리 간 하루

    2026/08/25 (D+154, 화): 시간이 꽤 빨리 간 하루 오늘도 일어나서 아침 시리얼 먹고, 어제를 교훈삼아 카페를 오전 중에 가려고 했으나, 등기 받을 게 있어서 집에서 기다리느라 시간을 보냈다. 그래봤자 늦게 일어나가지고 그다지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아니었지만. 어제 요즘 느려 터진 핸드폰 통신사에 더이상 참기 힘들어서 전부터 눈여겨뒀던 새 통신사를 가입했다. 원래 쓰던 게 라쿠텐 모바일이고, 새로 가입한 통신사는 povo 라는 통신사로, 일본 3대 통신사 au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통신사이다. 특이한 점은, 기본료가 0원이고, 선불로 옵션을 구매하면 데이터를 해당 옵션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화나 문자는 따로 그런 옵션은 없는 것 같은데 이 경우 통신 요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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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8. 26. 5
  • [D+153] 열심히 살기

    2026/08/24 (D+153, 월): 열심히 살기 일어나자마자 아침밥으로 콘푸로스트를 먹고 바로 수영 하러 나갔다. 10시 반에 출발했는데, 요즘 더위가 정말 심상치가 않다. 한풀 꺾인 것 같더니 왜 다시 기승인지... 최고 온도 35도는 좀 너무한 것 같다. 아무튼 터벅터벅 수영장까지 30여분 정도를 걸어가 11시 쯤 도착했다. 오전 시간에 들어온 건 처음인 것 같은데, 실력자 몇 분이 계셨다. 어떤 여자분인데 속도가 장난이 아니었다. 좀 많이 해본 티가 나는 느낌이었다. 턴 하는 것도 전문적이고, 그냥 속도가 엄청 빨랐다. 발차기도 따로 운동하고 한쪽 팔로 헤엄치는 단련 같은 것도 하고 진짜 열심히 하시더라. 속도가 빨랐던 젊은 남자분도 계셨는데 아무튼 빨랐다. 나도 빠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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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8. 25. 6
  • [D+152] 제목을 못 정하겠다

    2026/08/23 (D+152, 일): 제목을 못 정하겠다 오늘 교회 예배 장소가 특별히 다른 곳으로 변경되었다고 해서 세팅을 위해 평소보다 조금 일찍 와서 도와달라는 공지를 받았다. 원래 한국에서 교회 다닐 때도 꽤나 일찍 일어나서 8시쯤 집에서 나가서 한 시간 정도 이동을 해서 교회에 갔었으니 뭐 이정도 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8시 50분 알람을 맞추고 잤었다. 사실 그동안이 너무 늦게 일어나서 느긋하게 갔었던 거지 지금도 막 부지런하게 주일을 맞이한다는 느낌은 사실 아니라고는 생각한다. 아무튼, 알람 듣기 전에 눈이 떠졌는데 뭔가 알람을 듣지 못하고 늦잠을 자버린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 시계를 보니 아직 알람도 안 울렸을 시간인 것을 확인하고 다시 잠에 들었다. 그리고 맞춰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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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8. 24. 2026. 8. 2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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