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9 (D+46, 토): 오늘 뭐했지
토요일. 직장인이라면 5일간 있었던 몸의 피로를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주말이다.
하지만 직장이 없는 나에게는 그저 다른 날과 똑같은 그저 하루일 뿐.
그러나 아침에는 조금 일찍 눈이 떠져서 6시에 한 번 눈이 떠지고 9시에 본격적으로 눈이 떠졌다.
일찍 일어나면 뭐해, 딱히 할 게 없어서 그냥 어제 사왔던 빵 몇 점 먹고 컴퓨터로 공부를 조금 해줬다.
워홀 일기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는 내용이긴 한데, 계속 만들고 있던 JLPT 학습 기능 관련해서 예문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AI를 붙여서 학습 시 새롭게 갱신되는 문장을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다만 이걸 서버가 돌아가고 있는 컴퓨터에서 돌리는거라 사양 문제로 아주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게 문제이고, 아마 동시 접속이 된다면 뭔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비회원으로도 학습 단계를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Safari나 iOS 계열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작동을 안하나보다.
이거 하느라고 점심 때도 놓치고 끝내고 보니 어느덧 4시가 넘은 시간이 되어버려서,,, 이른 저녁을 먹었다.
6시쯤 되니까 노을이 절묘하게 비치는데 바깥 풍경이 멋있어 보였다.
밥 먹고 설거지 하고 또 띵가띵가 있다가 밤에 산책 나가서 턱걸이 조금 하고 들어오는 길에 무알콜 하이볼과 안주거리 사서 즐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