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D+63, 화): 사라우동
오늘은 공부하고 블로그 보수하고 집에서 그런 것만 했다.
점심에 저번에 사뒀던 무인양품 사라우동을 해먹었다.
이걸 내가 2년 전 혼자 도쿄로 여행 갔을 때 공항에서 먹고서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음식인데 무인양품에서 팔고 있길래 냉큼 사봤다.
근데 내용물을 까보니 그냥 면이랑 스프만 들어 있고 야채나 뭐 이런 것들은 하나도 없는 제품이었다.
그래서 급한대로 집에 있는 양파와 마늘과 감자만 대충 썰고 다진고기랑 새우 넣어서 만들어 먹었는데 나름 그럴싸해 보였던 것 같고 맛도 꽤 있었다!
밥 먹고 나서는 그냥 설거지 하고 또 공부 하고 블로그 보수하고... 빨래 개고...
이게 일을 하다보니까 더 움직이기 싫은 것도 있는 것 같다. 좀 시간을 잘 써야 하는데ㅠㅠ
그렇게 어느덧 알바 할 시간이 되어 집을 나섰다. 오늘은 11시까지 일을 하는 날이라 좀 일찍 나가서 편의점에서 빵이랑 우유 사다 마시고 들어갔다.
오늘 업무?는 거의 그릴에서 고기 굽고 계란 굽고 거의 그런 것을 위주로 하다가 햄버거 조립?과 빵 굽고 소스 뿌리는 부분까지 같이 겸해서 했다.
재미는 있었지만 아무래도 계속 서 있다 보니 다리가 좀 아프긴 했다ㅠㅠ
내일도 공부 공부,,,
오늘 땀이 좀 나서 유니폼을 빨아서 널긴 했는데 내일 비가 오는지라 잘 마를지 모르겠다. 정 안되면 욕실 건조기라도 틀어서 말려두고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