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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워홀리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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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6] 고작 네 시간 일 한다고 벌써 지치기 있어?

    2026/05/19 (D+56, 화): 고작 네 시간 일 한다고 벌써 지치기 있어? 여느때와 똑같은 하루였다. 다만 내가 2시쯤 잠에 들었는데 그 뒤로 4시에 한 번 깨고 다시 자서 6시에 무슨 이삿짐차 소리에 한 번 더 깨고 8시쯤인가에도 깨고... 최종적으로 9시 반 쯤 일어났다. 암막커튼 없이 지내려니 해가 이제 점점 여름이 되면서 더 빨리 떠버려서, 어쩌면 앞으로 좀 힘들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 점심에는 고기 사 둔 것으로 제육볶음 해먹으려고 했는데 확인해보니 카레용 돼지고기를 사뒀던 것... 그래서 그냥 카레 해먹었는데 카레 말고 토막썰기 된 고기로 할 수 있는 다른 요리도 있었을텐데 좀 알아볼 걸 그랬다. 카레도 좋지만 그 좀 더 다양한 메뉴를 시도해 봐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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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5. 20. 2026. 5. 20. 25
  • [D+55] 더워졌다

    2026/05/18 (D+55, 월): 더워졌다 어제 낮잠을 퍼질라게 자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데 별다른 피로감 없이 한방에 잘 일어났다. 그게 9시쯤이었고 그랬겠다, 간만에 아침에 콘푸로스트를 말아 먹으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오전에는 그냥 유튜브나 보다가 적당히 시간 보내다가 그저께 저녁에 만들어둔 마지막 카레를 마저 끓이고 파스타 면을 삶아 카레 파스타! 를 해 먹었는데, 그냥저냥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브로콜리가 자기 색을 잃어 전체적으로 좀 못 먹을 것의 색깔을 뿜고 있긴 했지만 냄새 OK, 맛 OK라 일단 걱정 없이... 물 좀 붓고 면 삶아다가 옮겨주고 치킨스톡 좀 치고 먹으니 맛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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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5. 19. 32
  • [D+54] 왠지 간만에 피곤함이 느껴졌던 오늘

    2026/05/17 (D+54, 일): 왠지 간만에 피곤함이 느껴졌던 오늘 어제 샀던 빵을 아침에 먹고 싶어서 일부러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났다. 그래도 9시쯤에는 아침밥을 먹어야지 점심 먹는 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아침에 우유와 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빵은 맛있었다! 뭔가 식빵같은 비주얼의 겉빵과 사이에는 딸기크림이 들어 있었는데, 말하자면 좀 큰 후레쉬베리를 먹은 것 같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후레쉬베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것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다음에 또 보이면 집어와서 사진도 찍어서 올려야겠당 근데 왠지 피로감이 좀 평소보다 많이 느껴져서, 아침에 준비 다 하고 나가기 전까지 좀 누워 있을까 생각을 하면서 준비를 했는데 어느덧 나갈 시간이 되어버려 관두고 얼른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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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5. 18. 39
  • [D+53] 드디어 집이 좀 더 집 같아지다.

    2026/05/16 (D+53, 토): 드디어 집이 좀 더 집 같아지다. 요즘 알바를 해서 그런가? 아침에 일어나는 게 고정적으로 더 늦어졌다. 평소에는 그래도 늦게 일어나도 10시나 10시 반에 일어났는데 요새는 일어나면 11시다. 그래서 적당히 일어나서 바로 점심을 만들어 먹었다.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참치캔으로 만드는 간단한 덮밥 요리가 나와서 따라 만들어 먹어봤는데 나름 맛이 괜찮았다. 생각했던 것처럼 맛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을 만했다. 참치캔, 양배추, 굴소스, 간장, 설탕을 활용해서 만들었고... 마무리로 계란후라이 토핑과 깨소금과 참기름을 쳐주었다. 그리고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이번주 내내 가보기로 생각했던 니토리에 드디어 가봤다. https://maps.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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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5. 17. 2026. 5. 17. 49
  • [D+52] 집게리아!

    2026/05/15 (D+52, 금): 집게리아! 요즘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어려워졌다. 일을 늦게까지 해서 그런 탓일까... 입병도 나고 간만에 일이란걸 하니 몸이 좀 적응을 못 하는 것 같아 보인다. 점심에 야끼소바 해먹었는데, 입병 난 곳을 거의 세 번 깨물었다. 난 이때가 제일 짜증난다.. 오후에는 공부 하면서 시간 보내고, 시간 맞춰 일터로 향했다. 이번에도 빠짐 없이 모자와 이름표를 챙겼다. 모자가 순간 안보여서 당황하고 또 이거 잃어버렸나 싶어 머리를 쥐어뜯고 있는 와중에 바닥에 널브러놨던 옷을 들추니 모자가 나타나서 제대로 챙겼다. 오늘부터 맥도날드에서 해피밀 세트로 치이카와 장난감을 주는 날인가보더라. 그래서 그런가 손님이 매우 많았다. 3시간 정도 테이블 서비스를 하고 나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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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5. 16. 2026. 5. 17. 32
  • [D+51] 생각보다 힘든..가?

    2026/05/14 (D+51, 목): 생각보다 힘든..가? 어제 알바 간 있었던 일 때문에 꽤나 힘들었는지 오늘 자고 일어나는 게 꽤 힘들었다. 힘들었달까, 일어나고 싶지가 않은 느낌이었다. 한번 눈은 6시 쯤에 떠졌으나 너무 일찍 일어났음을 깨닫고 다시 잠에 들었고... 9시 반 쯤 다시 또 일어났던가? 그랬으나 움직이고 싶지 않아 침대에서 11시까지 뒹굴다 정신 차리고 일어나서 바로 좀 있다가 점심 준비를 했다. 전날 사둔 돼지고기를 이용해 부타동을 만들어 먹었으나 사실 부타동이었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고기랑 양파랑 다진마늘이랑 대파랑 버섯이랑 숙주랑 넣고 볶아서 넣어 먹었다. 계란 하나 할 걸 그랬다. 늦게 일어난 만큼 낮 시간에 딱히 한 게 없다... 그렇게 대충대충 있다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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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5. 15. 34
  • [D+50] 찐빠2

    2026/05/13 (D+50, 수): 찐빠2 요즘 이불과 베개에서 침 냄새(...)가 좀 나서 한번 세탁을 하기로 결심을 했는데... 세탁기에 이불이 전부 다 들어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물 먹으면 좀 줄어들겠지 하는 생각에 쑤셔 넣었더니 어떻게든 수조에 꽉 차게 들어가기는 해서 일단 진행은 했는데... 바닥에 있는 모터가 돌아가도 이불 자체는 꽉 끼어서 돌아가지 않는 상황... 사실상 그냥 물에다 담궈둔 수준으로다가 그렇게 있다가 또 탈수할 때 되니까 이게 부풀어올라서 뚜껑을 계속 치고 마찰되는 소리 들리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 나는 그와중에 혹시 몰라서 이걸 1시간 바람건조 코스를 돌리려고 했는데 도저히 계속 돌리면 이불 터질 것 같아서 기본 코스만 끝나고 바로 건조대에 널었다. 뒤이어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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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5. 14. 40
  • [D+49] 강제 휴일

    2026/05/12 (D+49, 화): 강제 휴일 원래 오늘도 알바 쉬프트를 넣긴 했었는데 나중에 스케줄표를 보니 오늘 날짜에는 들어가 있지 않았다. 미리 스케줄 확인하러 갔을 때 물어보기는 했었는데, 스케줄에 없으면 쉬는 날로 알라고 하셨었기에,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어떻게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일이 생존(?)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배우면서 약간의 생활비 보탬을 위해서 하는 거였으니까. 점심밥은 어제와 같은 레시피에 마요네즈와 감자를 곁들여서 만들어서 또 맛있게 먹었고, 낮에는 산책할 겸 카페에 갔다. https://maps.app.goo.gl/F3k4PQvFvqLtxJR18 ![카페](/file/ea4ba3cd-f051-40db-8564-8bdf01d0e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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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5. 13. 2026. 5. 13. 59
  • [D+48] 첫 알바

    2026/05/11 (D+48, 월): 첫 알바 오늘 점심은 숙주, 양배추, 파프리카, 버섯, 대파, 다진마늘, 굴소스, 라유를 넣고 볶음밥을 만들었다. 거기에 요전에 먹다 남은 닭볶음탕 소스와 고기 한조각을 부어서 같이 비벼먹었는데 맛이 괜찮았다! 바로 점심으로 넘어간건 아침에 일어나서 한 일이 평소와 다름 없이 특별할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낮에는 공부 좀 하다가 졸음이 좀 몰려와서 잠 깰 겸 편의점에서 밀크티와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 근데 편의점에 신라면 툼바를 팔고 있는 것! 반가워서 같이 구매했다. 비록 익명의 레미와 한 일주일에 라면 한 번 약속이 있어서 이번 주에는 먹지 못하겠지만...ㅠㅠ 딱 기다려 ![신라면 툼바](/file/63a10398-ddfb-4fa0-a83e-d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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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5. 13. 35
  • [D+47] 뽀글이 전도, 동물원 반짝투어

    2026/05/10 (D+47, 일): 뽀글이 전도, 동물원 반짝투어 오늘도 어김 없이 찾아온 주일, 대단한 기적은 아니어도 이렇게 또 한 주를 살게 해주시고 또 살아가게 해주심에 감사함을 느낀다. 오늘은 일본에서 母の日 (어머니의 날)이다. 한국의 어버이날과 같은 개념인데 날짜가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지 오늘 5월 10일에 기념하더라. 그래서 부모님을 교회에 초청한 가정도 있었고, 그저 새로 온 사람들도 좀 있었다. 교회 자체가 좀 많이 인터내셔널하다보니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인사를 하게 된다. 문득 일본에 와서 일본 사람들과만 친해지려고 했던 편협함이 떠올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도 참 신기하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회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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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5. 11. 2026. 5. 11.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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